‘여행의 맛’ 김용만X김수용, 바나나 보트 위 불붙은 입수 대결
연예 2022/10/13 19: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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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아리X센 언니들, 익사이팅 괌 마지막 여행기 공개 ‘유쾌 가득’ 

[디오데오 뉴스] ‘여행의 맛’ 김용만과 김수용이 바나나 보트 위 전쟁을 시작한다.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괌 마지막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들은 바나나 보트와 괌 정글 투어를 즐기며 유쾌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먼저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괌 정글 투어에서 올드 코코넛 손질하는 법을 구경한다. 이어 조동아리는 섬유질이 질겨 찢기 힘든 올드 코코넛 찢기에 도전한다고. 김용만과 지석진은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예상외로 찢기 힘든 코코넛에 당황한다. 이에 두 사람은 포효하며 함께 코코넛 찢기에 도전해 야성미를 폭발시킨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숙소 앞 바다에서 바나나 보트를 탑승한다. 20대로 돌아간 듯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쾌속 질주를 즐기던 김수용은 갑작스레 김용만을 보트에서 밀어버려 멤버들에게 당혹감과 웃음을 선사한다.

이후 김용만도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김수용을 보트에서 밀어 바나나 보트 2차 전쟁을 시작한다. 그대로 날아가 물 위에 동동 떠있는 김수용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유쾌함이 가득 담긴 이들의 괌 마지막 여행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쏠린다.

모두가 기다린 만큼 큰 웃음을 선사했던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의 첫번째 여행 마지막 날은 14일 밤 10시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TV CHOSUN ’여행의 맛’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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