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류승수, 미모의 아내와 제주 라이프…유유자적 일상
연예 2022/10/07 17: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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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류승수가 남다른 의학 지식을 대방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20회에서는 가족과 함께 제주살이 중인 류승수가 유유자적한 전원 라이프를 공개한다.

이날 류승수는 ‘전참시’ 제작진에게 비강 구조를 설명하며, 고통 없이 할 수 있는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방법을 선보인다. 자가키트를 이용해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제작진의 코로나19 검사도 직접 도왔다고. 제작진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류승수의 남다른 손길(?)에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두 자녀의 육아까지 도맡고 있는 류승수는 아이들의 ‘이것’ 색깔까지 체크, 관련 의학 지식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건강 지킴이’ 다운 면모를 입증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승수 매니저의 충격적인 이중생활도 펼쳐진다. 모로코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매니저와 배우의 관계를 넘어 각별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고. 특히 류승수의 매니저는 전북 정읍에 8000여 평의 밭을 소유,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농사를 짓는다고 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무려 직업만 7개를 갖고 있다는 매니저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인생 명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류승수의 제주 라이프는 오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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