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유이-브아걸의 남자 발탁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연예 2010/09/29 09:28 입력 | 2010/09/29 09:29 수정

100%x200
배우 송중기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KBS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에서 다양한 표정과 능청스러운 연기, 매력 넘치는 한복 스타일 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송중기는 남성 패션, 캐쥬얼 브랜드, 주류, 화장품 까지 다양한 광고를 섭렵하며 차세대 CF 킹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쿨’의 모델이 되어,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함께 투톱 체제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뷰티북을 발간한 자타공인 피부미남답게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함께 '토니모리'의 새 얼굴로 발탁되었다.



이 밖에도 남성패션 브랜드 이지오(EZIO)와 캐주얼 브랜드 TBJ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스타일리쉬한 패션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휘, 의류 브랜드 모델로서 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송중기의 소속사 sidusHQ는 “현재, 송중기에 대한 광고계의 지대한 관심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말 그대로 광고계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중”이라며 “특히, '성균관 스캔들' 방영과 함께 더욱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광고계에서 송중기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큰 기대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