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희-박상원-박해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프레스콜 현장
연예 2010/09/28 18:39 입력 | 2010/09/28 18:40 수정

28일 오후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프레스콜이 열렸다.
박상원, 박해미, 바다 등 스타군단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잇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로서 지난해 유료 객석 점유율 95%, 일일 평균 매출 1억 여 원을 연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성희(바다)는 펜실베니아 출신의 소심하지만 활기 넘치는 코러스 걸로 뮤지컬 무대에 서겠다는 열정과 희망으로 모든 두려움을 뛰어넘어 스타의 꿈을 이루는 '페기소여'역을 맡았다.
박해미가 맡은 '도로시 브룩'은 과거에 유명했던 뮤지컬 스타로 지금은 예전만큼의 명성을 떨치지 못한다. 고집 세고 배려심도 없지만, 사랑으로 인해 새롭게 변화하는 인물이다.
또한, 그의 남편인 황민이 상대역 ‘팻 데닝’으로 출연해 실제를 방불케 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9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박상원, 박해미, 바다 등 스타군단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잇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로서 지난해 유료 객석 점유율 95%, 일일 평균 매출 1억 여 원을 연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성희(바다)는 펜실베니아 출신의 소심하지만 활기 넘치는 코러스 걸로 뮤지컬 무대에 서겠다는 열정과 희망으로 모든 두려움을 뛰어넘어 스타의 꿈을 이루는 '페기소여'역을 맡았다.
박해미가 맡은 '도로시 브룩'은 과거에 유명했던 뮤지컬 스타로 지금은 예전만큼의 명성을 떨치지 못한다. 고집 세고 배려심도 없지만, 사랑으로 인해 새롭게 변화하는 인물이다.
또한, 그의 남편인 황민이 상대역 ‘팻 데닝’으로 출연해 실제를 방불케 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오는 9월 2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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