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지플랫 “고양이 상 좋아…이상형은 (여자)아이들 전소연”
연예 2022/08/10 1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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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대한외국인’ 지플랫 최환희가 이상형을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왕중왕전’ 특집으로 200회를 맞아 역대 우승자인 개그맨 이봉원, 가수 조갑경, 배우 황보라, 가수 지플랫 최환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그 중 지플랫은 솔직하게 이상형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플랫은 지난 출연 당시 젊은 패기로 거침없이 퀴즈를 풀어나가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제33대 우승자가 됐다.

이날 MC 김용만은 “지플랫 씨가 한 번 사귀면 오래 사귄다고 하더라”라며 운을 뗀다. 이에 지플랫은 “제가 ‘이 사람이다’라고 느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편이다”라며 평소 연애 스타일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이어 지플랫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고양이 상을 좋아한다. (여자)아이들의 전소연 씨가 이상형이다”라고 수줍게 고백하기도. 이어 지플랫은 “‘TOMBOY’(톰보이) 많이 듣고 있다. 다음에 한 번 꼭 작업했으면 좋겠다”라며 이상형 전소연에게 러브 콜을 보낸다.

최연소 우승자 지플랫의 퀴즈 도전기는 10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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