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전 많이 한 대외활동 2위 ‘서포터즈’…1위는?
경제 2022/08/08 11: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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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취업에 성공한 지 1년 이내의 신입사원 중 절반 정도가 취업 전 대외활동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의 대외활동 경험은 평균 2.3회로 집계됐다. 취업 전 대외활동을 한 경험이 있는 신입사원들은 대외활동 경험이 취업 성공이나 직장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취업에 성공한 지 1년 미만의 신입 직장인 604명을 대상으로 <대외활동 경험과 취업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2명 중 1명 정도인 48.3%가 ‘취업 전 대외활동을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했던 대외활동은 ‘인턴십(49.5%_응답률)’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주로 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했다는 응답자가 37.0%, 봉사활동을 주로 하는 ‘봉사단(31.2%)’ 활동을 했다는 응답자 순으로 많았다.

대외활동 경험이 있는 신입사원들은 취업 전 대외활동 경험이 취업 성공이나 취업 후 직장 생활 적응과 업무 수행에 모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대외활동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되었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10명중 8명에 가까운 76.4%가 ‘그렇다’고 답했다. 

대외활동 경험이 취업 후 직장 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자도 73.3%로 많았고, 대외활동 경험이 취업 후 직장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자도 57.2%과 과반수이상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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