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바이오 S, F 시리즈 신모델 출시
IT/과학 2010/09/28 10:40 입력 | 2010/09/28 10: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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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 (上)'바이오 S', ' (下)바이오 F' 노트북

소니코리아는 프리미엄 노트북 VAIO시리즈의 가을 신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노트북 VAIO 신모델은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VAIO S' 와 강력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VAIO F' 모델이다.



바이오 S 시리즈는 13.3인치에 2Kg의 무게를 갖추어 비지니스맨에게 어울리는 노트북이다.

블랙, 핑크, 화이트 컬러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바이오 S 시리즈는 최신형 인텔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하여 멀티태스킹은 물론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지원으로 비즈니스와 여가를 즐기기에 손색없다. 충격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HDD 보호기술 등으로 내구성을 강화해 잦은 이동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에코 기능을 강화해 친환경 IT를 실현한다. 바이오 S 시리즈는 노트북 제작에 필요한 재료부터 PC를 사용하는 동안 소모되는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노트북 사용 전반에 거쳐 환경을 고려했다.



바이오 S 시리즈 고급형 모델(VPCS137GK/B)과 표준형 모델(VPCS136FK/B)은 블랙 컬러로 출시되며, 각 174만 9천원, 154만 9천원이다. 블랙, 핑크, 화이트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실속형 모델(VPCS135FK/B,P,W)은 134만 9천원이다.



쿼드코어의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바이오 F 시리즈 또한 소니코리아의 최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노트북이다.



16.4형 풀 HD(1920 X 1080)를 채택하여 고해상도의 풀 HD영상을 완벽하게 구현가능하며 인텔의 최신 쿼드코어 CPU(i7-740QM (1.73GHz))와 최신 그래픽카드(NVIDIA GT425M)를 탑재하여 최신 고성은 데스크탑을 능가하는 성능을 갖추어 고해상도의 게임이나 동영상 편집도 부담 없이 가능하다.



또한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노트북 답게 돌비 홈 씨어터, 하드웨어 EQ 등 탁월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HD 영화, 사진, 3D 게임 등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소니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PMB(Picture Motion Browser) 바이오 에디션을 통해 간편하게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 복사할 수 있다.



바이오 F 시리즈는 매력적인 블랙 컬러에 슬림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담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 손잡이 부분에 사용되는 일레스터머 재질을 팜레스트 부분에 적용하여 손목의 피로도를 완화시키고, 편안한 타이핑이 가능하게 했다. 독립적인 키 배열과 뛰어난 촉각의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역시 편안한 타이핑과 함께 타이핑 작업 동안의 소음을 줄이고 오타 발생을 줄이는 기능적인 디자인을 선사한다.



이 밖에 eSATA/USB 포트를 탑재해 호환 가능한 외부 드라이브 기기와 연결을 통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HDMI를 통해 대형 HDTV에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새로 출시하는 바이오 F 시리즈(VPCF136FK/BI)의 가격은 189만 9천원이다.



바이오 신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 (www.sonystyle.co.kr) 및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 (http://vaio-onlin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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