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양세형 “소름 돋는 말” X 발언에 경악?!
연예 2022/08/01 19: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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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의 다툼→이별 ‘리콜녀와 X의 사연은?’

[디오데오 뉴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리콜플래너들이 리콜녀를 향한 생각지도 못한 X의 발언에 경악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4회에서는 ‘사랑은 타이밍이다’라는 주제로 하나의 사연이 도착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최초 리콜녀의 등장이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를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눈에 반한 카페 사장님 X와의 이별 리콜을 희망하는 옷가게 사장님 리콜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3개월 동안의 썸을 지나 1년 동안 연애한 리콜녀와 X는 사귀는 동안 다툼없이 지내다가 단 한 번의 큰 다툼이 이별로 이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별 후 약 5개월만에 리콜녀와 X는 리콜 식탁에서 마주한다.

가까운 거리에서 각자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리콜녀와 X는 이별 후에도 식사도 하고 영화도 보면서 몇 번의 애매한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이에 리콜녀는 X를 다시 잡아보려고 어필을 했지만, X는 거절의 뜻을 드러낸다. 마음을 정리하던 중 X로부터 다시 연락을 받은 리콜녀는 또 흔들린다. 리콜녀는 리콜 식탁에서 마주한 X에게 거절 후에 왜 먼저 연락을 했는지, 그 이유를 궁금해한다. 이때 X는 리콜녀의 물음에 상상을 초월하는 대답을 내놓는다.

X의 말을 들은 리콜플래너들 사이에는 순간 정적이 흐른다. 정적을 깨고 장영란은 “이게 무슨 말이야? 저런 멘트는 생각지도 못했다. (리콜녀가) 충격 받았을 것 같다”고 놀라고, 양세형은 “최근 몇 년 동안 들었던 말 중에 최고로 소름 돋는 한 마디”라면서 경악한다. 대체 X가 리콜녀에게 뱉은 한 마디는 과연 무엇이었기에 리콜플래너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솔하고 절실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 이별, 재회를 보여주는 러브 리얼리티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4회는 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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