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주드 로X벤 애플렉X에단 호크 대형 스캔들 ‘충격’
연예 2022/07/24 13:00 입력 | 2022/07/24 17: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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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2005년, 내가 시끄럽게 이혼” 갑분고백

[디오데오 뉴스] ‘장미의 전쟁’ 주드 로, 벤 애플렉, 에단 호크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대형 스캔들 내막이 공개된다.

지난 3월 파일럿으로 방송돼 화제를 모은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이 더욱 강력해진 커플 스토리를 장착해 25일 정규편으로 돌아온다. 이상민, 김지민, 양재웅, 이승국이 진행을 맡아 업그레이드 된 충격 실화 ‘커플 스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분석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이승국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할리우드 대형 스캔들 사건을 소개한다. 할리우드 대표 미남배우 주드 로, 연기부터 연출까지 장악한 밴 애플렉, 명배우 에단 호크 등 많은 스타들이 스캔들 사건에 언급돼 충격을 안긴다.

앞서 언급된 세 명의 할리우드 스타들의 스캔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고. 스캔들에 휩싸인 상대 파트너들의 직업이 모두 같았다는 것. 이를 들은 MC들은 의외의 직업군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그 직업이 사건명으로 붙어 ‘OO게이트 사건’이라 불렸다고 해 이목을 끈다. 이에 김지민은 “정말 큰 사건 아니면 ‘게이트’는 잘 안붙는데 이건 진짜 스케일이 크다”며 놀라기도.

그런가 하면 이승국은 할리우드 대형 스캔들 사건을 설명하던 중 에단 호크가 2004년 아내였던 우머 서먼과의 이혼 소식을 전달한다. “당시 꽤 시끄럽게 이혼했다”는 이승국의 말에 이상민은 “2005년에는 내가 시끄럽게 이혼했다”고 갑자기 고백하며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김지민은 “이상민이 에단 호크 이혼설을 덮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더한다는 후문이다.

웬만한 스캔들로는 요지부동인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었던 대형 스캔들 스토리는 25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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