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펠릭스, “한국에서 장사할래” 자신만만 ‘독일식 빵’ 정체는?
연예 2022/07/20 16: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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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의 루카스, 볼프강, 펠릭스가 야심 찬 캠핑 요리를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출신 루카스, 볼프강, 펠릭스의 여수 여행 마지막 날 밤 이야기가 그려진다.

3년 만에 원래 포맷으로 돌아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컴백 후 첫 번째 친구들로 찾아온 독일 3인방의 매력에 반응이 뜨겁다. 이날 방송에서 MC들 역시 독일 친구들에게 푹 빠져 있다고 고백한다. 특히 MC 이현이는 “마치 8살 내 아들 같다”며 루카스, 볼프강, 펠릭스의 순수함과 해맑음을 칭찬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세 친구는 여수 글램핑장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기 위해 캠핑 요리를 준비한다. 그릴을 가지고 나타난 직원에 MC들은 독일 친구들이 바비큐를 한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이내 등장한 요리 재료는 바로 밀가루. 이들이 만들기로 한 음식은 독일인들이 소풍 갈 때 꼭 먹는다는 빵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요리를 맡은 루카스는 자신만만하게 밀가루 한 봉지를 그릇에 몽땅 붓는다. 이어 소금과 파슬리, 이스트도 눈대중으로 거침없이 척척 넣는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반죽하려던 그때, 계량 없이 콸콸 쏟아버린 물에 반죽은 엉망이 된다. 이에 세 친구들을 엄마 마음으로 지켜보던 이현이가 “엉망이야”라며 한숨을 쉰다고.

우여곡절 끝에 저녁 식사를 시작한 친구들. 현장 스태프들도 걱정할 정도로 얼렁뚱땅 요리 시간이었지만, 친구들은 본인들의 요리에 만족하며 빵을 맛있게 먹는다. 급기야 펠릭스는 한국에서 장사를 할 계획을 세우며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라고 야무진 꿈을 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 MC들의 걱정과 폭소를 동시에 유발한 이들의 저녁 식사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루카스, 볼프강, 펠릭스의 우당탕탕 저녁 식사 시간은 21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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