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독일 3인방, 본격 여수 즐기기(feat.집라인+유람선)
연예 2022/07/14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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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친구들, 뜻밖의 유람선 이벤트에 감탄 “한국이 준 선물”

[디오데오 뉴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의 루카스, 볼프강, 펠릭스가 본격 여수 여행을 즐긴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출신 루카스, 볼프강, 펠릭스의 여수 힐링 투어 두 번째 날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친구가 여수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이들은 최대 시속 80km/h, 120M 높이의 스릴 만점 집라인을 찾는다. 여수 최강 액티비티로 손 꼽히는 집라인에서 볼프강, 펠릭스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만능 스포츠맨 볼프강은 집라인을 타는 내내 정석적인 자세를 유지해 놀라움을 안긴다는 전언이다.

잔뜩 신이 난 친구들과 달리 루카스는 긴장감 가득한 모습으로 MC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집라인 출발대에 서서 "오 신이시여"를 연발하는 루카스. 잔뜩 긴장한 루카스의 뒷모습은 짠한 감정까지 자아낸다는 전언. 과연 루카스가 긴장감을 이겨내고 집라인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이어 세 친구는 여수의 야경을 만끽하기 위해 유람선에 탑승한다. 이들은 독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풍경에 감탄을 연발한다. 정신없이 경치를 감상하던 중, 갑자기 유람선에서 안내 방송이 흘러나와 세 친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찾아 간 볼프강, 루카스, 펠릭스. 세 친구는 뜻밖의 이벤트를 마주한다고. 예상하지 못해서 더욱 감동적인 이벤트에 이들은 아이처럼 웃으며 즐거워한다는 후문. 이를 본 김준현은 "한국에서 선물을 준다고 생각할 것 같다"고 세 사람의 마음을 대변한다. 과연 독일 친구들이 크루즈에서 만난 깜짝 이벤트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루카스, 볼프강과 펠릭스의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여수 여행기는 14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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