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2’ 손현주X장승조, 대환장 상극 콤비 시절…‘모범형사 복습 위크’ 오픈
연예 2022/07/18 17: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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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즌1 복습 위크’를 오픈했다. ‘모범형사’ 시즌1이 18일부터 2주간 월~목 오후 2시 2회씩 JTBC2에서 방영된다.

지난 2020년 ‘모범형사’는 최종회 시청률 8.5%(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첫 회보다 2배 이상의 시청률로 종영, 웰메이드 수사물의 저력을 보여줬다. 대환장 상극 콤비로 만난 강도창(손현주), 오지혁(장승조), 그리고 인천서부서 강력2팀이 무고한 사형수 이대철 사건 뒤에 은폐된 진실을 밝혀내면서 모범적 영향력으로 깊은 여운을 남긴 것. 평범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서로 위로하고 연대하며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은 유의미한 입소문을 만들어냈고, 누구든 때려눕힐 수 있는 힘도, 든든하게 받쳐주는 ‘빽’도 없이 오직 발로 뛰는 강력2팀의 생활형 형사들은 시대의 ‘영웅’을 재정의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시즌2 제작 요청이 쇄도했던 이유였다.

그렇게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30일 ‘모범형사2’의 강력2팀이 수사를 재개한다. ‘모범형사2’는 선(善) 넘는 악(惡)인들의 추악한 욕망 앞에 진실 하나로 맞선 강력2팀 모범형사들의 대역전 수사극이다. 강도창과 오지혁, 그리고 강력2팀이 더욱 강력해진 꼰대력, 전투력, 꼴통력으로 무장하고, 더 강력해진 악의 현장을 누빈다. 이미지와 영상이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시청자들 사이에선 벌써부터 “따뜻하고 유쾌한 형사물 얼마 만인지”, “모범형사 시즌2 기다렸다.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 들끓고 있다.

한편, ‘모범형사2’는 시즌1에 이어 조남국 감독과 최진원 작가가 다시 한번 뭉쳐, 믿고 보는 웰메이드수사극 시즌2를 기대케 한다. 지난 5월 촬영을 모두 마쳤고, 후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30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 사진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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