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현영, 아융강 래프팅 랜선 체험 중 남편 소환한 이유는?
연예 2022/07/07 14: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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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 현영이 발리 우붓의 아융강 래프팅 랜선 체험 중 돌연 남편을 소환해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잊고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 바이블로 각광받고 있다.

오늘(7일) 방송되는 17회에서는 휴양과 모험의 천국이자 신들의 낙원으로 불리는 ‘발리’ 여행기를 선보인다. 특히 발리 편은 앞서 ‘다시갈지도’에서 랜선 여행지로 소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는 여행지로, 이번 방송에서는 한 번도 소개된 적 없는 새로운 스폿들을 모두 소개할 예정. 이날 랜선 여행에는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방송인 현영과 박은지가 함께 한다.

이날 발리 대리 여행은 인도네시아 거주 10년차의 크리에이터 인니초이와 사진작가 유정이 함께 떠난다. 특히 인니초이는 발리 중에서도 우붓을 집중 공략해 색다른 이색 체험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무려 68.5키로미터의 발리에서 가장 긴 아융강에서 즐기는 래프팅. 아융강의 협곡을 따라 내려가며 웅장한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는 액티비티로, 2시간 동안 스릴과 힐링을 모두 잡아낼 수 있는 알짜 코스였다.

그런 가운데 현영은 인니초이를 보고 돌연 남편을 소환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래프팅 장소인 산 아래 계곡으로 이동하는 도중 동행자는 뒤에 두고 홀로 폭풍 앞장서는 인니초이의 모습을 보고 “보통 남편들이 저런다”며 발끈한 것. 이후에도 현영은 인니초이의 행동마다 남편의 모습을 발견한 듯 과몰입해 현장을 빵 터트렸다.

하지만 이도 잠시 울창한 산속에 시원하게 흐르는 강줄기를 본 현영은 “대박이다”며 탄성을 내질렀다. 더욱이 본격적으로 이어진 아융강 래프팅 체험을 본 현영은 실제로 고무보트를 탄 듯 폭풍 리액션을 펼치며 랜선 여행을 완벽 즐겼다. 특히 김신영은 7미터 높이에서 강줄기를 내달리는 슬라이딩 코스에서 “짜릿하다”며 아드레날린을 폭발시켰다고 해 발리에서 가장 긴 강 아융강 래프팅 랜선 체험이 담길 오늘(7일) 방송에 기대가 치솟는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발리 편은 오늘(7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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