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프로미스나인, ‘사이판에서 생긴 일(?)’ 에피소드 大 공개
연예 2022/06/30 12: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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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주간아이돌’ 프로미스나인의 환상적인 티키타카가 빛을 발했다.

29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올여름을 책임질 썸머 퀸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신곡 뮤비 촬영차 방문한 사이판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MC 은혁을 대신해 슈퍼주니어 규현이 스페셜 MC로 출격해 믿고 보는 출중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특히 규현은 은혁에게 “프로미스나인과 주간아이돌의 케미가 엄청나다”고 전해 들었다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했다.

그런가하면 프로미스나인은 신곡 ‘Stay This Way’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업그레이드된 청량함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신곡은 MC들의 감성을 정확히 저격했다. 신곡을 들은 MC들은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듣기 좋을 것 같다”며 “당장 드라이브 떠나야 할 것 같다”고 입을 모아 극찬했다.

이어 팬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 수리 센터’ 코너에서 프로미스나인은 사이판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가장 먼저 이새롬이 ‘라면 에피소드’를 밝혔다. 공항에서 컵라면을 먹기로 해 각자 컵라면을 골라왔는데, 계산하려고 보니 모두 다 같은 라면이었다는 것. 이새롬은 “우리는 취향까지 똑같구나”라며 놀랐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채영은 “그게 재밌는 얘기”냐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고, MC들은 엄지를 척 들며 만족의 웃음을 터뜨렸다.

사이판의 뜨거운 태양에 온몸이 까맣게 타버린 멤버들의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박지원은 “사이판에서 매시간 선크림을 발랐는데, 한국에 돌아오니 까맣게 타 있었다”며 “화이트 태닝을 열심히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노지선도 “돌아와서 화이트 태닝을 20번 정도 했는데 안 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프로미스 나인 멤버들은 “기계 잘못 눌러서 그냥 태닝한 거 아니냐”고 말해 화려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미스나인은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으로 ‘주간아이돌’ 출연마다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번 방송도 돈독한 팀워크로 똘똘 뭉친 프로미스나인은 시청자들의 텐션까지 끌어올렸다. 올여름 신곡 ‘Stay This Way’로 청량 가득 시원함을 선사할 프로미스나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 사진 = ‘주간아이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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