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군, “♥한영에게 밥상머리에서 정신교육 받는다”
연예 2022/06/29 12: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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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결혼 후에도 쉴 틈 없는 하루일과→잔망美 폭발 필살 애교 공개

[디오데오 뉴스] 박군이 달달한 새신랑으로 ‘라디오스타’에 컴백한다. 그는 아내 한영에게 “밥상머리에서 정신교육을 받는다”라고 밝히며 달콤살벌한 신혼 에피소드를 전하며 현실판 평강 온달 신혼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 박군은 군 전역한 지 2년이 됐는데도 여전히 군기가 남아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결혼 후에도 쉴 틈 없는 하루 일과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늘(29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하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전사 출신에서 ‘트로트계 샛별’로 변신에 성공한 박군은 지난 4월 8살 연상 가수 겸 방송인 한영과 결혼에 골인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1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돌아온 그는 한영과의 신혼 스토리를 들려준다.

박군은 “내 편이 생겼다.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어서 집이 따뜻하다”라며 결혼 후 소감을 밝힌다. 이어 “평강공주 스타일이 이상형이었다. 한영이 원하는 아내 상이었다”라고 덧붙인다. 또 “밥상머리에서 한영에게 정신교육을 받는다”라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이날 박군은 가수 선배 한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고백 비하인드를 회상한다. 또 한영과 8cm 키 차이를 극복하는 잔망미 폭발하는 필살 애교를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박군은 군대에서 전역한 지 2년이 됐는데도 여전히 군기가 남아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결혼 후에도 쉴 틈 없는 자신의 하루 일과를 공개한다. 박군의 숨 막히는 하루 일과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이어 14년 8개월 군 생활하는 동안 상상초월한 갓생을 살았다고 밝히면서 바쁜 군 생활 끝에 피를 본 사연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박군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후 ‘이것’을 공부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이를 듣던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꿀팁을 전수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군이 공개하는 한영과의 신혼생활 풀스토리는 오늘(2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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