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빠지고 '오연서'들어가고… '동이' 새 라이벌 등장
연예 2010/09/27 14:01 입력 | 2010/09/27 14: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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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약먹고 하차한 이소연의 빈자리, 인원왕후 오연서가 책임진다.
오늘(27일) 방송되는 MBC 창사49주년특별기획드라마 (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김상협) 55회분에서 ‘인원왕후’가 첫 등장한다.
인원왕후로 낙점된 오연서는 옥정(이소연 분)이 사약을 마시며 극에서 퇴장한 후, 동이(한효주 분)를 견제하는 인물로 후반부로 치달은 에 활력을 불어줄 예정이다.
숙종(지진희 분)은 동이의 간청으로 어떠한 후궁도 중전의 자리에 오를 수 없도록 한 법령을 내린다. 이윽고 새로운 중전으로 인원왕후가 간택된다. 소론세력의 김주신의 딸로 내명부의 수장이 된 인원왕후는 옥정의 아들 경종(윤찬 분)을 옹호하며 동이의 아들 연잉군(이형석 분)을 견제하게 된다.
인원왕후 역으로 발탁된 오연서는 “극에 투입되기 전부터 를 즐겨보고 좋아했던 터라 매우 설렌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즐겨보았던 유명한 작품들의 감독님과 작품을 함께 하게 되서 너무 감격스럽고 기쁘다. 앞으로 몇 회 남지 않았지만, 열심히 해서 작품을 더욱 재밌게 만들고 싶다. 기억에 남는 인원황후가 되고 싶다.” 라며 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원왕후의 첫 등장은 오늘밤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오늘(27일) 방송되는 MBC 창사49주년특별기획드라마 (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김상협) 55회분에서 ‘인원왕후’가 첫 등장한다.
인원왕후로 낙점된 오연서는 옥정(이소연 분)이 사약을 마시며 극에서 퇴장한 후, 동이(한효주 분)를 견제하는 인물로 후반부로 치달은 에 활력을 불어줄 예정이다.
숙종(지진희 분)은 동이의 간청으로 어떠한 후궁도 중전의 자리에 오를 수 없도록 한 법령을 내린다. 이윽고 새로운 중전으로 인원왕후가 간택된다. 소론세력의 김주신의 딸로 내명부의 수장이 된 인원왕후는 옥정의 아들 경종(윤찬 분)을 옹호하며 동이의 아들 연잉군(이형석 분)을 견제하게 된다.
인원왕후 역으로 발탁된 오연서는 “극에 투입되기 전부터 를 즐겨보고 좋아했던 터라 매우 설렌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즐겨보았던 유명한 작품들의 감독님과 작품을 함께 하게 되서 너무 감격스럽고 기쁘다. 앞으로 몇 회 남지 않았지만, 열심히 해서 작품을 더욱 재밌게 만들고 싶다. 기억에 남는 인원황후가 되고 싶다.” 라며 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원왕후의 첫 등장은 오늘밤 방송이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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