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겸 모델 김인서가 ‘R’ 컨셉의 스타화보가 공개됐다.



김인서는 최근 개봉한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최민식의 과거 연인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8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마카오의 Wynn hotel, Senado-square, Ruins of St. Paul's, Venetian Hotel, Mounte Fortress 등지에서 50여벌의 의상을 입고 5박 6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화보 관계자는 "김인서의 스타화보는 마치 옥시모론(oxymoron)처럼 한 장의 사진속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공존하기도 한다"며 "파격적인 의상이지만 포즈는 순수하게, 청순한 의상이지만 과감하게 소화했다. 곧 김인서 스타화보 촬영 중 미공개 컷이 1차분이 공개될 예정인데, 기존에 공개된 화보 서비스보다 수위가 한층 더 높다"고 전했다.



한편, 김인서의 스타화보는 9월16일 SK텔레콤(**8253+Nate 혹은 통화키) 및 KTSHOW, LG텔레콤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보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