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금잔디 서희원, 파격 노출로 정우성 유혹
문화 2010/09/26 14:21 입력 | 2010/09/27 10: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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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을 맡아 국내에서도 유명한 대만 여배우 서희원의 파격 노출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우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우성 양자경 등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검우강호'에서 서희원은 파격적인 반라 노출신을 선보이며 극중 정우성을 유혹할 예정이다.



서희원은 이번 영화에서 미인계를 무기로 원하는 걸 갖기위해서는 몸을 사리지않는 옥 역을 맡아 요염하면서도 거침없는 모습을 연기한다. 그녀는 신혼 첫날 밤 남편과 그의 가족을 눈 한번 깜짝하지 않고 몰살시키는 독한 캐릭터를 맡았다.



영화 수입사 측은 "서희원이 맡은 옥이란 캐릭터는 흑석파의 비밀병기로 무표정한 얼굴에 대담한 살인을 서슴지않는 타고난 암살자"라며 "최근 공개된 30초 영상에서 그녀는 비단으로 살짝 가린 몸매에 농염한 자태를 드러내며 정우성을 유혹해 본 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슬픈 운명의 굴레에서 얼굴도 이름도 버리고 복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암살자의 천하를 뒤흔든 복수극을 그린 '검우강호'는 오는 10월 14일 개봉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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