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고현정, 스태프 100여명에게 추선선물!
연예 2010/09/26 13:43 입력 | 2010/09/27 10: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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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연출 오종록/극본 유동윤)의 여주인공 고현정이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추석선물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대한민국 여성 최초로 대통령에 당선되는 서혜림 역을 맡은 고현정은 추석을 맞아 제작에 여념이 없는 전 스태프 100여명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고현정은 드라마를 위해 애쓰는 스태프들을 위해 8월 목동 SBS 사옥 촬영에서는 딸기주스 200여잔을, 9월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촬영때는 귤 10박스와 음료수, 가래떡 등을 선물한 바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운동화 100여 켤레를 전 스태프들에게 선물해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배려하는 리더쉽을 가진 친서민적 대통령 답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후속으로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대통령 이야기 '대물'은 오는 10월 6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 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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