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아형고 단합대회, 형님들이 준비한 ‘친구와 함께하고 싶은 30분 코너’
연예 2022/06/04 12: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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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아형고 형님들이 단합대회를 떠난다.
 
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형님들이 교실을 벗어나 야외로 단합대회를 떠난다. 형님들은 각자 준비한 ‘친구와 함께하고 싶은 30분’ 코너를 선보이며 매 게임마다 역대급 몸개그와 함께 환장(?)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미니 전국체전’ ‘점심시간 - 인기가 고파!’ ‘고백타임, 너 나와!’ ‘백점가요’ 등 다양한 코너라 준비되어 있다. 그중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버블슈트 볼링’ 게임으로 형님들은 승부욕에 불을 지폈다. 특히 버블슈트를 입고 인간 볼링공으로 변신한 강호동의 차례가 다가오자 인간 볼링핀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는데, 강호동의 강력한 파워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버블슈트를 입고 서로 부딪치며 볼을 빼앗는 이색 축구 게임이 시작되자 형님들은 넘치는 승부욕을 발휘하며 불꽃 튀는 경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형님들은 무거운 버블슈트 탓에 공을 차보기도 전에 구르고 넘어지는 등 끝없는 몸개그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희철은 경기 내내 버블슈트 때문에 거꾸로 뒤집히는 등 순도 100%의 몸개그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몸개그로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형님들의 단합대회 현장은 4일 저녁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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