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마성의 남자 이태곤, 무늬오징어 손질 뚝딱…최고의 1분
연예 2022/05/14 16:00 입력 | 2022/05/17 00:42 수정

100%x200

[디오데오 뉴스] ‘편스토랑’ 이태곤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5.9%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및 케이블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NEW 편셰프 이태곤, 이찬원의 합류와 함께 5월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한 ‘편스토랑’이 더욱 강력하고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금요일 밤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방송 첫 등장한 이태곤은 치명적 매력으로 가득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섹시 빌런 편셰프’ 애칭이 생겼을 정도. 무엇보다 연예계 소문난 낚시왕답게 수준급 생선 요리 실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5월 13일 방송에서도 차가운 도시어부 이태곤의 해산물 사랑은 계속됐다.

이날 이태곤은 오전부터 낚시용품 사업 CEO로서 재택근무를 마친 후, 나 홀로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태곤이 선택한 재료는 무늬오징어였다. 일반 오징어 가격에 5배에 달할 정도로 귀한 무늬오징어는 ‘오징어의 왕’으로 불린다고. 이태곤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무늬오징어를 세척하고 껍질을 벗겼다. 순식간에 뽀얀 속살을 드러낸 무늬오징어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이태곤이 커다란 무늬오징어를 꺼내 능숙하게 손질하고 요리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7%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후 이태곤은 손질한 무늬오징어를 넣고 무늬오징어 먹물 파스타를 만들었다. 의상부터 음식까지 블랙으로 맞춘 이태곤의 아침 식사는 아찔하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까면 깔수록 치명적인 마성의 편셰프 이태곤이 선보일 최종 메뉴가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