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소유진, 교복입고 동안외모 인증
연예 2010/09/19 17:33 입력 | 2010/09/20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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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연극 '애자'의 마지막 공연을 앞둔 아쉬운 마음을 밝혔다.



지난 18일 소유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극중 맡은 역할인 애자의 교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그 동안 억수로 사랑했데이. 잘가라. 사랑한데이"라는 사투리로 아쉬움을 표현했다.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교복을 입은 소유진의 앳된 모습이 30살이라는 나이를 무색케 하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쉽겠지만 수고한 소여사(소유진)님에게 박수를" "꼭 한번 다시 보고싶다"는 등 소유진과 함께 아쉬움을 나타내는 한편 그 동안 애자 역할로 혼신의 연기를 펼친 소유진에게 격려의 글을 남겼다.



한편, 연극 '애자'의 공연을 마친 소유진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에 출연중이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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