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패션쇼 '걸스어워드' 선 포미닛, 줄이은 호평
연예 2010/09/19 17:12 입력 | 2010/09/20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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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걸그룹 포미닛이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 포미닛은 일본 내 최대 규모의 패션음악 복합 이벤트인 '걸스 어워드 2010 가을/겨울 컬렉션 (Girls Award 2010' Autumn/Winter collection)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여러차례 현재 프로모션과 발매한 싱글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포미닛은 유행을 선도하는 음악과 패션 영역에서의 감각을 인정받아 이번 무대에 일찌감치 초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포미닛이 등장하기도 전에 관련 영상이 흘러나오자 공연이 진행된 국립 요요기 경기장 체육관 안은 뜨거운 환호성으로 가득 차 포미닛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10여 분의 무대에서 포미닛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패션의 아이콘답게 볼거리가 가득한 화려한 무대로 일본 팬들을 열광시키며 쇼에 참여한 일본의 톱 아티스트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또한 공연이 끝난 직후 능숙한 일본어로 관객들에게 화답하며 열띤 무대를 이끌었다.



한편, 활발한 해외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포미닛은 내달 발매 될 3집 앨범 준비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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