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걸그룹 '친밀사어', 핸드브라 등 과다노출 논란
연예 2010/09/19 15:43 입력 | 2010/09/20 00: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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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6인조 걸그룹 친민사어의 과다노출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친밀사어는 아시아에서 제일 섹시한 걸그룹을 목표로 아슬아슬한 란제리 차림이 기본인 노출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메이드 복장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과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며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특히 수영장에서 하의만 입고 양손으로 가슴만 가린 '핸드브라' 사진을 공개해 더욱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대만 언론은 친밀사어가 예쁜 각선미, S라인을 중시하는 한국 걸그룹의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네티즌들은 '무엇이든 과하면 보기 안 좋은 법이다" "노래를 하려고 나온거냐, 노출을 하러 나온거냐"며 씁쓸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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