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아테나 출연분 촬영 완료 "정우성 경호 속 거리 데이트!"
문화 2010/09/17 17:01 입력 | 2010/09/17 17:10 수정

100%x200
100%x200
'아테나'에 특별 출연하는 보아가 일본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보아는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정우(정우성)의 특별 경호를 받으며 일본 공연을 앞둔 톱 여가수로 출연한다. 실제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보아는 처음 도전하는 정극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몰입하고 애드리브를 하는 등 여유로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중국 상하이에서 공연을 마치고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촬영에 합류했지만 피곤한 기색 없이 완벽하게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정우성과 함께 돗토리현 곳곳을 돌며 촬영을 진행한 보아는 톱가수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부터 실제 나이다운 장난끼 가득하고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마치 정우성과 실제 거리 데이트를 하듯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일본에서의 3박 4일간의 촬영을 마친 보아는 조만간 귀국해 한국 분량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테나'는 12월 시청자들을 찾아가기 위해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