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 박명수’ 박명수, 거성 아닌 거상으로 신흥 ‘짤부자’ 등극 ‘美친 텐션’
연예 2022/04/18 13: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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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1회부터 부캐 ‘거상’의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낸 박명수가 부캐 세계관을 완벽하게 접수할 예정이다. 거성이 아닌 거상으로 신흥 '짤 부자'에 등극한 박명수가 2회에서도 웃음 잘날 없는 미(美)친 텐션을 폭발시킬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1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 2회에서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 가비가 2022년 '거상단'으로 나서는 두 번째 무역 협상 미션이 펼쳐진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지난 4일 tvN D ENT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 ‘거상 박명수’ 1회는 3일 만에 약 15만 뷰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4월 7일 SSG닷컴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 ‘쓱라이브’에서 공개된 방송 또한 10만 명 돌파라는 큰 기록을 세우며 흥행의 신호등을 켰다. 연이은 대박 행진에 박명수는 흥이 폭발, 기쁨의 쪼쪼댄스를 시전해 큰 웃음을 안겼다.

폭발적인 반응 속 2회에서도 미친 부캐 소화력에 웃음으로 현장을 초토화하는 박명수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비는 쉴 새 없이 터지는 ‘거상 드립력’에 ‘찐’ 웃음을 발사해 리액션 맛집에 등극한다고. 명수를 ‘맹수’로 부르는 가비의 배꼽 잡는 외침이 폭소를 안길 전망이다.

또한 거침없는 박명수의 어록은 유행을 예감케 한다. 1회에서도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돼”, “웃지 마세요!”, “피라미들하고는 얘기하고 싶지 않소” 등 웃음과 공감을 유발하는 생활밀착형 ‘짤방’을 만들어내 화제가 되었던 바. 2회에서도 계속될 박명수의 정곡을 찌르는 어록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거상 박명수’ 2회부터 박명수와 가비 외 무역 협상에 도움을 줄 게스트의 등장으로 재미를 더한다. 매회 세계관을 확장하는 초특급 게스트 출연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거성이 아닌 거상 박명수로 새롭게 거듭난 박명수의 코믹 장전 '짤방'이 무엇이며, 세계관을 확장하는 게스트가 누구인지는 오늘(18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tvN D ENT에서 공개되는 ‘거상 박명수’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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