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408마력 305km/h 속도를 자랑하는 911 카레라 GTS 출시
경제 2010/09/17 11:22 입력 | 2010/09/17 12: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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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상위모델인 911 GT3의 성능과 하위모델인 카레라 S의 연비를 갖춘 모델인 카레라 GTS를 소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911 카레라 GTS는 포르쉐 특유의 3.8L 수평 대향 엔진을 탑재하고 6개의 플립스위치로 제어하는 가변 흡기 시스템을 적용하여 4,200rpm에서 최대토크 42.8kg·m을 내고 최고출력은 408마력에 이른다.
카레라 GTS는 기본으로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옵션으로7단 PDK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수동변속기 모델의 최고 속력은 305km/h에 달하고, PDK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장착한 GTS 쿠페는 스포츠 플러스 모드에서 0→100km/h 가속에 카레라 S(PDK) 보다 0.1초 향상된 4.2초를 기록한다.
포르쉐 인텔리전트 퍼포먼스 철학을 담은 GTS는 출력이 올라갔음에도 카레라 S(PDK)의 연비(유럽기준)와 같은 9.8km/L (10.2 L/100 km)에 CO2 배출량은 240 g/km에 불과하다. 911 카레라 GTS는 2010년12월부터 독일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에 상륙할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이번에 선보이는 911 카레라 GTS는 포르쉐 특유의 3.8L 수평 대향 엔진을 탑재하고 6개의 플립스위치로 제어하는 가변 흡기 시스템을 적용하여 4,200rpm에서 최대토크 42.8kg·m을 내고 최고출력은 408마력에 이른다.
카레라 GTS는 기본으로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옵션으로7단 PDK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수동변속기 모델의 최고 속력은 305km/h에 달하고, PDK와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장착한 GTS 쿠페는 스포츠 플러스 모드에서 0→100km/h 가속에 카레라 S(PDK) 보다 0.1초 향상된 4.2초를 기록한다.
포르쉐 인텔리전트 퍼포먼스 철학을 담은 GTS는 출력이 올라갔음에도 카레라 S(PDK)의 연비(유럽기준)와 같은 9.8km/L (10.2 L/100 km)에 CO2 배출량은 240 g/km에 불과하다. 911 카레라 GTS는 2010년12월부터 독일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에 상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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