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령' 박민영, 아슬아슬 목욕신 '감춰둔 뽀얀 속살 공개'
문화 2010/09/17 09:43 입력 | 2010/09/17 12:13 수정

박민영이 감춰둔 속살을 공개한다.
KBS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에서 여자의 몸으로 성균관에 입학한 '꽃도령' 김윤희로 출연중인 박민영은 그 동안 숨겨왔던 여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박민영의 목욕씬은 여인의 몸으로 처음 활을 잡은 김윤희가 대사례(활쏘기 대회)를 치르는 동안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성균관 내 향관청에서 자의 반 타의 반 목욕을 감행한 장면에서 등장한다. 공개된 스틸사진 속 박민영은 금녀의 공간 성균관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슴에 띠를 동여매고 여인임을 꽁꽁 숨겨왔던 그간의 모습과는 달리 긴 머리에 뽀얀 어깨를 살포시 드러내며 차분하고 정숙한 여인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꽃도령 생활을 잡시 접고 단아하고 청순한 여인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박민영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내는 한편 향후 극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가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 제작사 래몽래인 변상철 PD는 “이미 ‘정약용(안내상)’에게 여자임이 탄로난데다 ‘구용하(송중기)’는 끊임없이 그녀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고 ‘문재신(유아인)’마저 그녀 앞에만 서면 딸꾹질을 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누가 봐도 어여쁜 여인의 모습을 한 박민영의 모습이 공개된 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에서 여자의 몸으로 성균관에 입학한 '꽃도령' 김윤희로 출연중인 박민영은 그 동안 숨겨왔던 여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박민영의 목욕씬은 여인의 몸으로 처음 활을 잡은 김윤희가 대사례(활쏘기 대회)를 치르는 동안 지쳐버린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성균관 내 향관청에서 자의 반 타의 반 목욕을 감행한 장면에서 등장한다. 공개된 스틸사진 속 박민영은 금녀의 공간 성균관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슴에 띠를 동여매고 여인임을 꽁꽁 숨겨왔던 그간의 모습과는 달리 긴 머리에 뽀얀 어깨를 살포시 드러내며 차분하고 정숙한 여인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꽃도령 생활을 잡시 접고 단아하고 청순한 여인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박민영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찬사를 보내는 한편 향후 극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워가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 제작사 래몽래인 변상철 PD는 “이미 ‘정약용(안내상)’에게 여자임이 탄로난데다 ‘구용하(송중기)’는 끊임없이 그녀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고 ‘문재신(유아인)’마저 그녀 앞에만 서면 딸꾹질을 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누가 봐도 어여쁜 여인의 모습을 한 박민영의 모습이 공개된 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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