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갈지도’ 한국인은 아무도 못 가본 이스탄불 ‘참르자타워’ 방송 최초 공개
연예 2022/03/31 18:10 입력 | 2022/03/31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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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터키자매’ 소속사 영입 시도 “송은이 사장님께 말해야겠다”

[디오데오 뉴스] ‘다시갈지도’의 MC 김신영이 대리여행자인 ‘터키자매’를 소속사로 영입하려 시도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높인다.

채널S 오리지널 新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과몰입 여행 예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31일) 방송되는 ‘다시갈지도’ 3회에서는 MC 김지석-김신영과 함께 역사 작가 최태성, 모델 송해나, 대한민국 1호 여행기자 조성하가 동서양이 공존하는 형제의 나라 ‘터키’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인은 아무도 가보지 못한 이스탄불의 랜드마크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터키 최대의 도시 이스탄불 대리여행자로 나선 이들은 ‘터키자매’ 엘베다-이렘. 한국어를 독학으로 마스터한 12년차 한국 덕후인 ‘터키자매’는 하늘길이 막혀 터키에 오지 못하는 한국 랜선 여행자들을 위해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이스탄불의 명소를 탈탈 털어 소개한다. 이에 이스탄불의 홍대로 불리는 ‘카드쾨이’, SNS 인증샷 맛집이 된 빈티지 동네 ‘쿠즈군죽’ 등 터키MZ들이 열광하는 핫플레이스들이 공개될 예정. 이 과정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개장한 이스탄불표 남산타워 ‘참르자타워’가 처음으로 공개되자, 세계 60개국 800개 도시를 여행한 여행기자 조성하 조차 처음 보는 장관에 눈이 휘둥그레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진짜 로컬들이 강력 추천하는 이스탄불 핫플레이스 여행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MC 김신영이 ‘터키자매’에게 흑심(?)을 드러내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는 전언이다. 터키자매 엘베다-이렘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깔끔한 진행 능력을 높이 산 김신영이 “송은이 대표님께 말해야겠다. 저 정도면 ‘6시 내 고향’ 고정”이라며 영입 욕심을 보인 것. 이에 김신영을 사로잡은 터키자매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모인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터키 편은 오늘(31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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