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아이돌vs싱어송라이터vs보컬, 케이팝 빛내는 ‘3개의 세계’ 격돌…4월 첫 방송
연예 2022/03/18 1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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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K-뮤직 배틀 오디션

[디오데오 뉴스] ‘청춘스타’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춤 연습에 몰두하는 아이돌 지망생, 여러 악기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방구석 뮤지션, 대자연에서 득음을 기다리며 수련하는 보컬 등 대결을 앞둔 지원자들의 비장한 표정이 보는 이까지 들뜨게 만든다.

채널A ‘청춘스타’는 3개로 나뉘어진 케이팝 유니버스의 경쟁과 연대 속에서 이 시대 청춘스타가 탄생하는 초대형 오디션. 방송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청춘스타’ 측이 ‘오디션 D-40’을 알리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답게 여타 예능 티저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트렌디한 영상미와 음악 그리고 감각적인 스토리텔링까지, 케이팝을 빛내는 3개의 파가 격돌하는 순간을 배틀 게임 형식으로 표현해 시선을 절로 강탈한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악동뮤지션의 ‘낙하’ BGM이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디데이 40일을 앞두고 오디션 준비에 한창인 지원자들의 굵은 땀방울이 담겨 격한 설렘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세 사람의 지원 분야는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보컬. 특히 아이돌 분야에는 48명, 싱어송라이터 분야에는 30명, 보컬 분야에는 31명이 지원해 총 109명 청춘들의 초박빙 대결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런 가운데 ‘청춘스타’ 엠블럼과 함께 결전의 날을 알리는 알림메시지를 받고 지원자들이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숨가쁜 순간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후 세 사람이 마주한 곳은 최후의 청춘스타가 탄생할 유포리아로 스타를 꿈꾸는 청춘의 이야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특히 음악에 흠뻑 젖어든 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세 청춘의 면면과 감정이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몰입감을 선사해 ‘청춘스타’가 선보일 오디션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한편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K-뮤직 배틀 오디션 ‘청춘스타’는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 사진 = 채널A ‘청춘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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