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이두희, “기욤 패트리와 NFT 관련 사업 진행 중”
연예 2022/03/16 09: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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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대한외국인’ 배우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기욤이 NFT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행복한 신혼부부들이 출연하는 ‘우리 결혼했어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숙-이두희 부부와 트루디-이대은 부부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천재 프로그래머로 알려진 이두희는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20년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결혼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날 MC 김용만은 이두희에게 “요즘은 어떤 일을 하고 있냐”고 묻는다. 이에 이두희는 “기욤 패트리 씨와 함께 NTF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고 답한다.

이어 김용만이 기욤 패트리에게 “이두희와 같이 일해보니 어떻냐”라고 묻자 기욤 패트리는 “천재인 건 알고 있었다. 회사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천재인 걸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칭찬한다.

하지만 이후 에바와 대결한다면 누가 이길 것 같은지 묻는 질문에서 기욤 패트리는 “아무리 이두희 씨라도 에바레스트를 넘을 확률은 10%도 안 된다”라고 대답해 이두희를 디스(?)한다고. 이에 이두희의 퀴즈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이두희는 에바라는 큰 산을 넘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천재 프로그래머 이두희의 첫 퀴즈 프로그램 도전기는 16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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