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촬영과 학업 병행 어려워" 연장 휴학
연예 2010/09/16 13:50 입력 | 2010/09/16 18: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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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연기 활동을 위해 휴학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문근영이 이번 2학기에 복학을 했지만 열흘 남짓 학교에 출석하고 결국 다시 휴학했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겹치며 스스로 학업을 병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라며 “내년에는 예정대로 다시 복학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근영은 지난 1학기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출연으로 휴학했다. 2학기엔 복학을 할 예정이었지만 연극 ‘클로저’ 출연과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둔 드라마 ‘메리는 외박중’ 캐스팅이 겹쳐 결국 다시 휴학을 택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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