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tay Alive’, 아이튠즈 100개 국가 1위→역대 솔로곡 ‘최단’ 신기록
월드/국제 2022/02/15 14:50 입력 | 2022/02/15 14:50 수정
[디오데오 뉴스]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가 2일 만에 아이튠즈 100개 국가 1위를 기록하며 역대 전세계 솔로곡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정국의 솔로곡이자 ‘세븐 페이츠: 착호(7 Fates: CHAKHO)’의 OST인 ‘스테이 얼라이브’는 글로벌 음원 사이트 아이튠즈에서 비교불가한 음원 신기록을 경신중이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는 정국의 ‘스테이 얼라이브’가 아이튠즈에서 100개 국가 1위에 올랐고, 이는 아이튠즈에서 솔로곡 중 역대 가장 빠른 ‘최단’ 기록이라고 전했다.
‘스테이 얼라이브’는 지난 13일 오전 11시경 약 45시간 만에 역대 솔로곡 ‘최단’ 시간으로 100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경신하는 초강력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
앞서 아이튠즈에서 기록된 12일 만에 100개국 1위 달성을 ‘스테이 얼라이브’는 10일 앞당기며 단, 2일 만에 신기록을 수립한 것이다.
‘스테이 얼라이브’는 발매 24시간 이내에 역대 솔로곡 ‘최단’이자 ‘최다’인 98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도 기록했다.
‘스테이 얼라이브’는 6시간 이내 8대 음원 시장인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독일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아이튠즈 역사상 ‘최단’ 시간에 ‘올킬’했고 한국 솔로이스트 ‘최단’, ‘최초’로 80개국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스테이 얼라이브’는 24시간 이내에 역대 솔로곡 ‘최단’이자 ‘최다’인 98개 국가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부터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와 유럽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3일 연속’ 동시 1위로 진입, 2022년 한국 솔로 가수 ‘최초’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막강한 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글로벌 음원 파워와 인기를 입증했다.
( 사진 = 월드뮤직어워드(WMA) 트위터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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