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X김종민X이이경 “우린 부대낌 없는 사이”(인터뷰)
연예 2022/02/13 14:00 입력 | 2022/02/13 23: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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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돌아온 ‘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이 찰떡 호흡을 자신했다.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추억에 진심인 오빠 지석진, 사연에 진심인 오빠 김종민, 떡볶이 맛에 진심인 오빠 이이경이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확장 이전을 마친 ‘떡볶이집 그 오빠’는 오는 15일 다시 영업을 시작한다.

‘떡볶이집 그 오빠’는 따뜻한 세 남자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의 찰떡 궁합 호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정규 편성 이후 모처럼 다시 모인 세 사람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막내 이이경은 “평소 너무 좋아하는 형들과 실제로 떡볶이 장사를 하는 느낌이었는데, 다시 볼 수 있고 뭉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었다”라고 밝혔다.

맏형 지석진도 두 동생과의 동행에 기쁨을 표현했다. “(김)종민이와 (이)이경이와는 지난번 ‘떡볶이집 그 오빠’ 파일럿 촬영 때 처음 같이 일해본 것”이라고 회상한 지석진은 “그런데 오랫동안 촬영했던 것처럼 부대낌이 전혀 없었다. 기본적인 방송 감각이 뛰어난 친구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자 자기 역할을 알아서 잘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더 큰 호흡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중간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김종민 역시 3MC 케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맏형 지석진부터 막내 이이경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 김종민은 “너무 착한 형 동생이라 호흡이 잘 맞는다”라며 “누구라 할 것 없이 구멍이 생기면 잘 메꾸는 그런 케미가 있다”라고 자신했다.

찰떡궁합 세 남자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이 돌아온다. 음식과 추억으로 똘똘 뭉친 세 오빠의 업그레이드 케미는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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