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전인화, '김탁구' 스태프들 위해 '통큰' 선물 쐈다!
연예 2010/09/15 14:27 입력 | 2010/09/15 14:30 수정

100%x200

사진설명

중견 배우 전광렬과 전인화가 출연작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스태프들에게 통큰 선물을 했다.



지난 12일 경기도 평택 세트장에서 거성가 식구들의 마지막 촬영 후 전광렬은 한우 식당을 통째로 빌려 소고기 회식을 선사했다. 그런가하면 전인화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고급 한방화장품 세트를 추석 선물로 준비했다.



전인화는 “세수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바쁜 스케줄에 쫓기는 스태프들이 안쓰러웠다”며 “스태프들의 피부관리를 위해 준비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날 마지막 촬영 후 아쉬움을 전한 연기자들은 한결같이 “좋은 드라마에서 훌륭한 스태프, 연기자들과 함께 일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힘든 촬영이었지만 어느덧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 29회에서는 구일중(전광렬)이 서인숙(전인화)과 한승재(정성모)의 비밀을 알게 되고 분노한다. 모든 비밀을 알아 버린 구일중이 두 사람을 어떻게 처벌할 지 관심이 모아지는 ‘제빵왕 김탁구’ 29회는 15일 방송 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