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학교’ 론칭, 홍진경 MC 발탁…설 연휴 첫 방송
연예 2022/01/18 13: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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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경제왕 찐천재 타이틀 노릴 것”

[디오데오 뉴스] KBS가 설을 맞아 특별한 경제 관찰 예능 ‘자본주의학교’를 선보인다.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경제 교육이 필수인 시대, 10대들의 기상천외한 경제생활을 관찰하고 자본주의 생존법을 알려주며,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까지 담는 신개념 경제 관찰 예능이다.

‘자본주의학교’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훗날 경제 주체가 될 10대들에게 진짜 돈공부를 알려준다. 이를 통해 10대는 물론 10대 자녀를 둔 부모, 예비 부모, 경제에 대해 잘 모르는 재테크 초보까지 전 세대가 공감하며 시청할 수 있는 특별한 경제 관찰 예능이 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자본주의학교’ 제작진은 프로그램 론칭 소식과 함께 메인 MC 홍진경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2년 가장 핫한 MC로 주목받는 홍진경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진행력, 리얼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대 딸 라엘이의 엄마라는 점에서 그녀의 ‘자본주의학교’ MC 출격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자본주의학교’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홍진경은 라엘이 엄마로서 VCR 속 10대들의 경제생활에 몰입하고 놀라는 등 폭풍 리액션을 쏟아냈다. 홍진경은 딸 라엘이의 세뱃돈을 주식 계좌에 넣었다가 상장 폐지 직전까지 간 경험담까지 공개하며 10대들이 쉽게 경제를 배울 수 있는 예능 ‘자본주의학교’의 존재 이유에 크게 공감했다고. 특히 “’공부왕 찐천재’에서 ‘경제왕 찐천재’ 타이틀까지 노려보겠다”라고 프로그램을 향한 불타는 의지를 유쾌하게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2022년 우리는 어느 때보다 경제 교육이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 이에 많은 재테크 예능들이 쏟아졌지만 ‘자본주의학교’처럼 10대들의 경제생활을 통해 경제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예능은 없었다.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고, 시도한 적 없는 특별한 경제 관찰 예능 ‘자본주의학교’. 2022년 설 KBS가 선택한 유일한 예능 ‘자본주의학교’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자본주의학교’는 MC 홍진경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직접 자본주의를 배울 10대 출연진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본주의학교’는 오는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 사진 = KBS 2TV ‘자본주의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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