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임시완, 형님학교를 들썩이게 한 발라드 버전 ‘후유증’ 열창과 깜짝 댄스
연예 2022/01/08 17:40 입력 | 2022/01/10 12: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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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고아성-박용우, 눈부신 팀워크 이면의 센터 쟁탈전?

[디오데오 뉴스] 임시완이 전직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줬다.
 
오늘(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명불허전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진가를 입증하는 배우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함께 출연한 드라마를 통해 맺은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 반면, 교탁 앞에서는 은근히 ‘센터 쟁탈전(?)’을 벌이며 현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임시완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역주행에 성공한 제국의 아이들의 대표곡 ‘후유증’을 자신의 ‘최애곡’이라고 언급하며 발라드 버전으로 편곡한 ‘후유증’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임시완은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까지 공개하며 현장을 그야말로 들썩이게 해 전직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줬다.
 
한편 박용우는 “한때 밴드 활동을 할 만큼 드럼 연주를 하는 것이 취미”라고 밝히며 드럼 연주를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다. 박용우는 박자 쪼개기는 물론, 펑키한 솔로 연주 등 본격적인 드럼 실력을 공개해 형님들의 관심과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 세 배우의 물오른 예능감과 매력은 오늘(8일) 저녁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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