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고아성, “데뷔작 ‘울라불라 블루짱’ 덕분에 ‘괴물’ 연기 도움됐다”
연예 2022/01/07 18:40 입력 | 2022/01/10 02: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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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고아성이 과거 출연한 작품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8일 공개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통쾌한 추적 활극 ‘트레이서’의 주역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연기력만큼이나 빛나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형님학교를 발칵 뒤집어놨다. 특히 임시완은 툭툭 던지는 한 마디로 형님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박용우만의 장점 자랑까지 더해져 ‘빅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고아성은 “과거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에서 외계 소녀로 활약했던 것이 영화 ‘괴물’에서 연기를 할 때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크로마키 배경을 두고 상상만으로 촬영을 했던 경험이 괴물을 상상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줬다는 것.
 
이어서 고아성의 데뷔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고아성은 파란 분칠을 한 자신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창피함에 손사래를 쳤는데, 이에 형님들은 입을 모아 “저건 흑역사가 아니다”라며 본인들의 과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의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은 8일 저녁 8시 4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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