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집’ 김영임, 매끈한 피부·까만 머리카락 유지 비법은?
연예 2021/12/12 10:00 입력 | 2021/12/12 20: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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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13일 방송되는 ‘건강한 집’에 국악인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국악계 살아있는 전설, 김영임이 출연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방법을 파헤친다.

49년 차 소리꾼 김영임은 70대를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와 풍성하고 새까만 머리카락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김영임은 “젊은 시절부터 3~4시간씩 공연을 해온 탓에 중년이 되면서 무릎에 통증이 생겼다”며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 고지혈증을 진단받고 고혈압 고위험군이 됐다”고 밝혀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꾸준한 관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혈압, 콜레스테롤, 관절 건강 모두 정상”이라고 전해 안도감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임은 “앞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방법을 알고 싶어 ‘건강한 집’을 찾았다”고 말했다. 국악 대모 김영임의 전신 회춘을 위한 건강 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김영임은 자신의 힐링 하우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자연에 둘러싸인 일명 ‘김영임 하우스’는 두 채의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편 이상해가 김영임만을 위해 만든 제자 육성과 손님맞이 공간도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곳은 한옥의 구조와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옥의 멋을 살리면서도 생활의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매력이 가득하다. 김영임은 이곳에서 무려 6곡의 경기 민요로 미니콘서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국악 대모 김영임의 건강한 노후 대비 방법부터 연말 선물 같은 무대는 오는 13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을 통해 공개된다. 
( 사진 = TV CHOSUN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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