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명품녀' 김경아, 강코 "너 이제 검찰이야!"
연예 2010/09/13 15:04 입력 | 2010/09/13 15: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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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명품녀 김경아씨가 배재형씨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경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커스텀주얼리 강코 배재형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4억 명품녀? 2억짜리 목걸이? 그게 당신의 삶이더냐. 3000~4000만원짜리가 어찌 2억으로 둔갑하냐"는 글과 함께 아직 목걸이의 금액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경아씨는 “너는 이제 검찰이야. 안그래도 머리아퍼 죽겠는데. 이때다 싶어서 회사홍보한번 제대로 해보려고 하는데 일단은 성공이네. 검색어에 올랐으니^^” 라며 태연하게 반응했다.



이어 김씨는 “세금계산서 당장 가져오고 너희 남매 조폭동원 저질행동들 이제 내가 공개해줄게.”라며 “니가 뒷돈 명목으로 ㅊㅎㅊ에게 맥도널드앞에서 전해줬다하는 그시점,거기 cctv부터 어디한번 다 까보자.”며 응수했다.



또한, "불행히도 cctv가 있다는 걸 몰랐지? 넌 그 시간 거기 나타난 적도 없어. 상황 판단 안돼지 아직?얼른미국에서 돌아와."라고 경고했다.



닫혀있던 김씨의 미니홈피가 열리고 새로운 글이 올라오면 진실공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 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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