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후배 여배우들과 연기 때 "세대차이 없어!"
연예 2010/09/13 14:44 입력 | 2010/09/13 19: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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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원 후배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말했다.



13일 오후 양재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연습실 공개가 진행됐다.



1930년대 브로드웨이의 중심 42번가를 배경으로 무명 배우 코러스걸 페기 소여가 브로드웨이 스타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최성희(바다)를 비롯해 박상원, 박해미, 박동하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에서도 후배 여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박상원에게 소감을 묻자 “드라마도 그렇고 무대에서도 그렇고 정말 후레쉬하고 실력 있는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너무 행복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세대차이를 못 느끼는지 묻자 “세대 차이는 안 느낄려고 하고 못 느끼겠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호흡을 맞추는 최성희는 “박상원은 피부가 동안이다.”라며 “젊은 친구들이 입었을 때 폼이 나는 옷을 입어 스타일이 좋고 연습할 때도 편하게 대해 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는 샤롯데씨어터에서 9월 28일부터 11월 21일까지 공연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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