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박민영-믹키유천, 다정다감 스틸 공개 "달콤 러브모드 본격 전개?!"
문화 2010/09/13 10:46 입력 | 2010/09/13 10:48 수정

청춘 사극 '성균관 스캔들'이 박진영과 믹키유천의 커플 사진 공개로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의 원칙 주의자 선준(박유천)과 여자임을 숨기고 성균관 생활중인 윤희(박민영)의 사진에서는 티격태격하던 모습과 달리 다정함이 감돈다. 박민영은 나무에 팔이 묶인 채 꾸벅꾸벅 졸고 있고 옆자리에 박유천은 지친 그녀가 기대 쉴 수 있게 살포시 어깨를 내어주고 있다.
이 둘의 '큐피드 화살' 역할을 하는 것은 성균관 대사례(활쏘기 대회).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원칙만을 고집하는 ‘이선준’과 여인임을 숨길 수밖에 없는 계집유생 ‘김윤희’가 운명적으로 찾아온 금단의 사랑 앞에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 제작사 관계자는 "극 중 ‘윤희’와 ‘선준’은 거벽꾼과 왕서방으로 처음 만난 달갑지 않은 인연인데 그 만남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입증이라도 하듯 함께 성균관에 입성하여 동방생활을 하게 된다. 대사례를 시작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해나가는 과정 속 복잡 미묘하게 피어날 청춘남녀의 빛나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KBS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의 원칙 주의자 선준(박유천)과 여자임을 숨기고 성균관 생활중인 윤희(박민영)의 사진에서는 티격태격하던 모습과 달리 다정함이 감돈다. 박민영은 나무에 팔이 묶인 채 꾸벅꾸벅 졸고 있고 옆자리에 박유천은 지친 그녀가 기대 쉴 수 있게 살포시 어깨를 내어주고 있다.
이 둘의 '큐피드 화살' 역할을 하는 것은 성균관 대사례(활쏘기 대회).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원칙만을 고집하는 ‘이선준’과 여인임을 숨길 수밖에 없는 계집유생 ‘김윤희’가 운명적으로 찾아온 금단의 사랑 앞에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 제작사 관계자는 "극 중 ‘윤희’와 ‘선준’은 거벽꾼과 왕서방으로 처음 만난 달갑지 않은 인연인데 그 만남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입증이라도 하듯 함께 성균관에 입성하여 동방생활을 하게 된다. 대사례를 시작으로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해나가는 과정 속 복잡 미묘하게 피어날 청춘남녀의 빛나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