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이병헌의 한 마디에 '눈물' 펑펑 왜?
연예 2010/09/13 10:35 입력 | 2010/09/13 10: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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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이병헌 때문에 울었다?
김태희가 KBS 드라마 '아이리스'때 연기력 논란으로 마음고생 했던 일을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다.
최근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태희는“아이리스 촬영 당시 다 같이 모인 술자리에서 감독님이 나에 대한 뼈 있는 한마디를 던지셨다.”라며“다음 날 식당에서 감독님을 마주치고 그 말이 생각나 밥 먹으며 펑펑 울었다” 고 말했다.
이어 김태희는 리딩 연습을 하기 위해 이병헌과 만난 자리에서 이병헌의 한마디에 또 다시 눈물 흘렸던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글썽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태희, 양동근, 호란, BIZZY, 김경진이 출연한 MBC ‘놀러와’는 13일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김태희가 KBS 드라마 '아이리스'때 연기력 논란으로 마음고생 했던 일을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다.
최근 MBC ‘놀러와’에 출연한 김태희는“아이리스 촬영 당시 다 같이 모인 술자리에서 감독님이 나에 대한 뼈 있는 한마디를 던지셨다.”라며“다음 날 식당에서 감독님을 마주치고 그 말이 생각나 밥 먹으며 펑펑 울었다” 고 말했다.
이어 김태희는 리딩 연습을 하기 위해 이병헌과 만난 자리에서 이병헌의 한마디에 또 다시 눈물 흘렸던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글썽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태희, 양동근, 호란, BIZZY, 김경진이 출연한 MBC ‘놀러와’는 13일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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