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매리는 외박중' 출연 확정 '장근석과 가상 결혼'
문화 2010/09/13 09:48 입력

문근영이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매리는 외박중'을 선택했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는 원수연 작가의 웹툰 '매리는 외박중'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젊은세대의 연애관을 발랄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인 무결에 장근석이 캐스팅 된데 이어 문근영이 합류하면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문근영이 연기하게 될 위매리는 사업에 실패한 아빠와 함께 고단한 하루를 이어가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능청스러우면서 낙천적 캐릭터. 가진 것 없는 홍대 히피남이자 인디밴드 리드 보컬인 ‘강무결’과, 재력과 학벌, 외모 모든 것을 갖춘 ‘정인’이라는 두 남자와 100일간의 이중 결혼 속에서 갈등하며 사랑과 자아에 눈을 뜨게 된다.
'신데렐라 언니'에 이어 5개월만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문근영은 "소재와 설정이 기발하기도 하지만, 캐릭터들이 톡톡 튀어 재미있고 매력적이다. 가상결혼을 둘러싼 매리의 상황이 그동안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은 것이라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설레이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신데렐라 언니'의 악역, 연극 '클로져'의 스트립 댄서 등 파격적인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문근영은 '매리는 외박중'에서 당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매리는 외박중'은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매리는 외박중(극본 인은아 연출 홍석구)'는 원수연 작가의 웹툰 '매리는 외박중'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젊은세대의 연애관을 발랄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인 무결에 장근석이 캐스팅 된데 이어 문근영이 합류하면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문근영이 연기하게 될 위매리는 사업에 실패한 아빠와 함께 고단한 하루를 이어가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사는 능청스러우면서 낙천적 캐릭터. 가진 것 없는 홍대 히피남이자 인디밴드 리드 보컬인 ‘강무결’과, 재력과 학벌, 외모 모든 것을 갖춘 ‘정인’이라는 두 남자와 100일간의 이중 결혼 속에서 갈등하며 사랑과 자아에 눈을 뜨게 된다.
'신데렐라 언니'에 이어 5개월만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문근영은 "소재와 설정이 기발하기도 하지만, 캐릭터들이 톡톡 튀어 재미있고 매력적이다. 가상결혼을 둘러싼 매리의 상황이 그동안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은 것이라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설레이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신데렐라 언니'의 악역, 연극 '클로져'의 스트립 댄서 등 파격적인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문근영은 '매리는 외박중'에서 당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매리는 외박중'은 성균관 스캔들 후속으로 방송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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