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정찬 가족, 이집트 역사 전시회 방문…정찬&새찬 지식 대결
연예 2021/12/01 10: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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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정찬, 새빛, 새찬 가족이 전시회를 찾아 역사 지식을 뽐냈다.

1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는 정찬, 새빛, 새찬 가족이 서울의 한 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이집트 역사 전시회를 찾는다.

본격적으로 전시회를 관람하기 시작한 정찬은 ‘찬키백과’로 변신, 아이들에게 이집트 역사를 설명해주려 했다. 하지만 새찬이는 전시회 관람 전 미리 책으로 이집트의 역사를 달달 외워왔고, 오히려 아빠 정찬과 누나 새빛이에게 역사 지식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찬키백과 2세’의 모습을 보인 새찬이와는 반대로 새빛이는 전시에 점점 흥미를 잃어갔고, 급기야 지루함에 연신 하품을 하며 또 한번 극과 극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점점 지쳐가던 새빛이의 눈이 다시 반짝하는 순간이 왔는데, 그곳은 바로 순금으로 만들어진 황금 관과 황금 마스크 전시장. 입장 후 처음으로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최고의 집중력과 관심을 보인 새빛이의 현실적인 모습에 출연자들은 모두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

전시회 관람을 마친 후 복습을 위해 선물을 걸고 아이들에게 퀴즈를 낸 정찬. 전시 내내 관심이 없던 새빛이가 선전하며 새찬이는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는데, 과연 퀴즈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정찬은 반복된 집밥 메뉴에 지겨워했던 아이들을 위해 스페셜 특식으로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접어 먹는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새로운 특식에 입이 짧은 새찬이까지 식욕이 폭발한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찬, 새빛, 새찬 가족의 전시회 관람기와 김밥 먹방은 오는 12월 1일 밤 9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방송된다.
( 사진 = JTBC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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