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자' 송승헌 카리스마 연기, 오우삼도 인정
문화 2010/09/12 22:01 입력 | 2010/09/13 09:41 수정

한류스타 송승헌의 카리스마에 오우삼 감독도 반했다.
원작의 연출자인 오우삼 감독은 “주윤발보다 송승헌이 현대적이고 젊은이들이 대담하고 활력 있는 모습을 잘 담아냈다”며 “현대인들의 관점에서 ‘영춘’이 더 현실적인 캐릭터로 표현됐다고 생각한다”는 만족감과 기회가 된다면 같이 작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송승헌은 몸을 사리지 않은 강렬한 액션과 한층 깊어진 섬세한 감성연기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송승헌은 “우리 기억 속에 전설처럼 남아있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했기 때문에 ‘얼마나 잘 해내는지 보자’라는 시선들도 있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하며 그간의 고충과 이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을 짐작하게 했다.
송승헌을 비롯해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 등 화려한 스타배우들의 열연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파이란><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송해성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빚어낸 페이소스 진한 감동의 풍부한 드라마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추석의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 <무적자>는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원작의 연출자인 오우삼 감독은 “주윤발보다 송승헌이 현대적이고 젊은이들이 대담하고 활력 있는 모습을 잘 담아냈다”며 “현대인들의 관점에서 ‘영춘’이 더 현실적인 캐릭터로 표현됐다고 생각한다”는 만족감과 기회가 된다면 같이 작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송승헌은 몸을 사리지 않은 강렬한 액션과 한층 깊어진 섬세한 감성연기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송승헌은 “우리 기억 속에 전설처럼 남아있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했기 때문에 ‘얼마나 잘 해내는지 보자’라는 시선들도 있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하며 그간의 고충과 이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을 짐작하게 했다.
송승헌을 비롯해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 등 화려한 스타배우들의 열연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파이란><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송해성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빚어낸 페이소스 진한 감동의 풍부한 드라마가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추석의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 <무적자>는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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