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기사도 정신 발휘해 '선화' 보호?
연예 2010/09/12 17:43 입력 | 2010/09/13 0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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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호가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 시크릿 선화를 보호했다?



최근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진 영상 속 준호와 선화는 지난 11일 대전 서구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2010 CMB 친친 청소년 가요제'에서 MC로 활약했다.



이날 티아라의 '보핍보핍' 무대가 펼쳐지는 중 MC석까지 튀자 앞에 서있던 선화는 불편한 보였다.



이에 준호는 선화를 위해 큐카드로 부채질을 해주는 등 연기와 불꽃을 막아주고 자신의 뒤쪽으로 대피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전 매너남!” “멋지다~” “한선화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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