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2am 창민 “진운에게 술 가르치다 업혀 왔다” 웃픈 일화 공개
연예 2021/11/23 17: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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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막내 진운, 은혁X광희에게 몰이 당한 까닭은?

[디오데오 뉴스] ‘주간아이돌’ 감성 발라드의 진수 2am이 돌아온다.

24일 방송되는 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에는 미니 앨범 'Ballad 21 F/W'의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로 7년 만에 컴백한 2am이 출연한다.

2am은 이날 ‘주간아’에 무려 9년 7개월 만에 출연, 원조 예능돌다운 입담을 선보이며 2MC를 아찔하게 만든다. 2세대 감성 아이돌 대표 주자 2am의 화려한 복귀는 어떨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날 ‘데뷔 때부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창민은 “11년 전에 진운이 술 가르치려다 업혀 왔다”라고 대답하며 오프닝부터 거침없는 음주 토크를 시작한다. 이어 ‘주간아’에서 오랜만에 성사된 2세대 아이돌들의 만남에 2am은 물론 MC 은혁, 광희까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시끌벅적한 추억 여행 시간을 가진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주간아’의 막내가 된 진운은 녹화 내내 형들의 먹잇감이 되어 진땀을 흘리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과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 형들 표 ‘진운 몰이’는 무엇이었을까.

추억여행 유발하는 2am의 에피소드와 오랜만에 만나보는 원조 ‘예능돌’의 입담은 11월 24일 수요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주간아이돌’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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