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세븐틴 승관, 정상훈 셋째 아들 한결이 매력에 퐁당
연예 2021/11/12 15:30 입력 | 2021/11/12 16: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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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 정상훈 막내아들 랜선 삼촌 자처 “너무 귀엽다”

[디오데오 뉴스] ‘편스토랑’ 세븐틴 승관이 정상훈 막내 아들 한결이 매력에 푹 빠졌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요리 고수 정상훈은 사랑스러운 아들 삼형제와 함께 특별한 추억의 메뉴, 풍미 작렬 스테이크 등 눈길을 사로잡는 메뉴들을 함께 만들어 먹는다. 이 과정에서 삼형제 중 막내 한결이의 귀요미 매력이 폭발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VCR 속 정상훈은 요리를 하며 아이들 육아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는 ‘만렙 아빠’ 신공을 발휘했다.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 도중에도 막내 한결이의 장난에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일일이 응답하며 놀아주는 모습은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아빠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삼형제에게서는 까르르 웃음소리가 멈추지 않았다. 유쾌한 아빠 정상훈과 한성, 한음, 한결 삼형제의 복작복작 케미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눈을 떼지 못했다고.

특히 만화에서 곧 튀어나온 것 같은 ‘표정 부자’ 막내 한결이는 시종일관 시선을 강탈했다. 장꾸 표정으로 집안 곳곳 숨어있는 카메라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장난을 치고, 오물오물 작은 입으로 아빠의 요리를 누구보다 열심히 먹으며 행복해하다가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삐쳐 뾰로통한 표정으로 웃음을 줬다. 한껏 삐친 한결이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도 “귀여워”를 연발했다고.

이 중 한결이에게 가장 반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부매니저 세븐틴 승관이었다. 승관은 VCR에 한결이가 등장할 때마다 “우와 귀엽다”, “너무 사랑스럽다”, “(한결이를) 어떡하면 좋아요?”라며 감탄했다. 한결이를 바라보는 승관의 눈은 하트였다고. 그야말로 한결이의 랜선 삼촌이 된 것.

그런가 하면 이날 정상훈은 스테이크 요리를 선보이며 ‘그것이 알고 싶다’의 MC 김상중을 패러디한 ‘김상중하’를 즉석에서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예능 대부 이경규가 “역시 재간둥이”라고 칭찬했을 정도. ‘편스토랑’에 큰 웃음을 선사하는 재간둥이 아빠 정상훈과 귀염둥이 막내 한결이, 매력만점 정부자의 활약이 기대된다. 정부자의 매력 발산 타임은 12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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