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PT&GYM;캐리’ 17년 차 톱모델 이현이 “난 몸치” 솔직고백
연예 2021/10/14 13:40 입력 | 2021/10/14 14: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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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브래드PT&GYM캐리’ 이현이가 몸치 탈출 의지를 불태웠다.

22일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가 첫 방송된다.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이 운동 정기구독을 신청, 개인 맞춤형 건강PT(운동, 음식 등)를 제공받고 이를 통해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17년 차 톱 모델 이현이가 김숙, 이기광(하이라이트)과 함께 ‘브래드PT&GYM캐리’ MC로 나섰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모델테이너로 거듭난 이현이가 ‘브래드PT&GYM캐리’에서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뜨겁다. 이에 이현이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먼저 이현이는 “바쁜 현대인에게 건강한 신체를 위한 규칙적인 운동은 사치일까? 내일부터는 꼭 운동을 하겠다는 결심을 매일 다시 하지만 막상 야심 차게 시작한 운동도 작심삼일로 끝나버리기 일쑤다. ‘브래드PT&GYM캐리’는 그런 사람들에게 매주 찾아가는 운동 정기 구독 서비스로 건강과 운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라며 ‘브래드PT&GYM캐리’를 소개했다.

그렇다면 이현이가 ‘브래드PT&GYM캐리’ MC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현이는 “각 출연자 특성에 맞춘 솔루션을 제시하고 출연자가 실제로 변화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책임지고 촬영하는 것이 좋았다. 나도 운동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출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현이는 17년 차 톱 모델이다.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하고 건강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현이에게 대체 어떤 운동 솔루션이 필요한 것일까. 이현이는 “사실 나는 스쿼트도 못하는 몸치다. ‘브래드PT&GYM캐리’를 진행하는 동시에 운동 정기구독을 받아보며 몸치를 탈출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브래드PT&GYM캐리’ MC 이현이는 정말 몸치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건강PT 도전자(정미애, 이천수-심하은 부부, 현우)의 건강 관리만큼이나 궁금한 MC 이현이의 변화는 오는 22일 밤 8시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 =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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